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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현황

미쳐돌아가는 부산 또 교회예배 강행

by 노마드 패스파인더 2021. 1. 11.

부산 일부 교회 대면 예배 강행 - 10일 오전 부산강서구 세계로 교회 예배당에서는 2M 간격으로 앉은 1000여명의 신도들이 함께 노래르 부르고 기도를 올렸다. 또한 부산 서부교회는 오전에 약 500명이 모여 대면 예배를 진행했다고 한다.

앞서 부산 서구청은 6차례에 고발에도 계속해서 대면 예배를 강행하자 7일부터 운영중단 명령을 내린상황이였다고 한다.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서 종교시설은 대면 예배가 아닌 비대면으로 예배를 열어야 함에 불구하고 이교회측은 "사탄에 계략에 맞서야 한다" 면서 강하게 반발한 것으로 들어났다.

이교회는 지난 3일에도 대면 예배를 강행하면서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고 한다. 전광훈 목사하고 꼭 닮았다. "영적전쟁" 으로 규정하면서 "지금 우리는 영적 전쟁을 선포하고 거룩한 싸움에 나섰다면서" 주님 성전에 마땅히 예배해야하는데 마음대로 예배하지 못하는 참담한 시기를 가고 있다. 우리를 불쌍히 여겨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게 해달라" 고 반발했다.

여러차례 고발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하는거 보면 한숨만 나온다.

그럼 다른 교회들은 예배안하고 싶어서 안하는게 아니다 말이다.

신천지 사태에서 그렇게 개고생을 하고도 아직도 저러고 있으니 정신 차릴려면 한참 멀었다.

종교는 방역을 지켜야되는 기준에서 벗어나선 안된다. 오히려 더욱더 철저하게 지켜서 모범을 보여야 한다.

그러니 맨날 개독교 ~~ 개독교 하는것이다.

정부도 반성해한다. 안막는 건지?? 못막는건지?? 구분이 안된다.

미온적인 대처로 국민만 죽어난다. 제발좀 제대로좀 하자 제대로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