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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사고2

수원 공사현장에서 중국인 60대 근로자 추락사망 수원의 한 공사현장에서 추락사고로 60대 중국인 근로자가 숨졌다. 17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수원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에 위치한 근린상가 신축공사 현장에서 중국 국적 A씨(64)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50분께 현장 지하 2층 부근에서 발견됐으며, 오전 11시19분께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발견 당시 심각한 안면부 출혈과 후두부 골절로 심폐소생술이 실시됐으나, 현재 심정지 상태로 전해졌다. A씨는 인력사무소에서 나온 일용직 근로자로, 이날 홀로 전선 작업을 진행하다가 전깃줄에 걸려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고가 난 현장은 오는 8월 준공을 앞둔 근린생활시설 신축공사 현장으로, 지하 2층ㆍ지상 6층 규모의 상가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경찰과 고용노.. 2021. 1. 19.
중대재해 속보-[부산 광안동 오피스텔공사현장 추락사고] 1월12일 오전8시 51분경 부산 수영구 광안동 한 오피스텔(10층) 공사현장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했다. 피해자 인부 A씨(40대.남)는 오피스텔 공사현장 9층 높이에서 방수공사 작업중 불상의 이유로 추락했다. A씨는 119구 구급차 병원이송 치료중 오전 9시24분경 사망했다. 남부서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수상중이다. 2021.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