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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장타 여왕 김아림 2020 US OPEN 첫 출전 첫 우승 대역전극에 드라마

by 노마드 패스파인더 2020. 12. 15.

한국 장타여왕 김아림(25세), 생애 첫출전한 US OPEN 첫 출전  첫우승 대역전극에 드라마 한편을 장엄하게 썼다.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는 장타여왕 김아림 선수

김아림은 용인대학교 출신의 대한민국의 여자 골프선수이다. 2018년과 2019년 현재 평균드라이버 비거리 1위선수이다.

20202년 12월 개인기준 통상 3승기록중이다.

  • 2018년 9월 KLPGA투어 OK정기예금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 2019년 7월 KLPGA투어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 2020년 12월 LPGA투어 U.S. 여자오픈 에서 우승한바 있다

박인비선수(32) 두번 우승한 US OPEN에서 우승한국 선수는 김아림이 10번째이다.2019년 이정은(24)에 이어 2년 연속 한국선수 우승이기도 하다.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서도 시원시원한 장타와 공격적인 플레이로 주목받았던 그는 미국 무대 첫 도전에서도 주눅들지 않았다. 핀을 보고 쏘겠다는 생각만 했다는 그는 거침없는 공격적 경기운영으로 기어이 최고 무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장타여왕' 김아림(25)이 생애 첫 출전한 US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 최종합계 3언더파 281타로 정상에 올랐다.
김아림은 14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챔피언스 골프클럽(파71·6401야드)에서 끝난 대회서 마지막날 버디 6개를 골라내고 보기는 2개로 막아 4타를 줄였다.
한국인 텃밭 US여자오픈서 메이저퀸에 오른 김아림은 시상식 인터뷰에서 "3라운드에서 아쉬운 플레이를 했기 때문에 오늘은 웬만하면 핀을 보고 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공격적으로 하겠다는 각오로 나왔는데 생각대로 잘 된 것 같다"고 말했다.
KLPGA 투어에서 2승을 올린 그는 "사실 저는 미국이라고 해서 굉장히 넓고 러프도 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좁더라"며 "(코스에) 나무들도 생각보다 높아서 당황했지만 일찍 도착해서 대회를 준비할 시간적 여유가 많았다"고 소개했다.

3라운드까지 선두 시부노 히나코(일본)에게 5타 차로 뒤져 있다가 역전, 이 대회 사상 마지막 날 최다 타수 차 역전 우승 타이기록을 세운 김아림은 "너무 얼떨떨하다"며 "기회가 있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막상 (우승까지) 오니까 머리가 하얀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시간이 지나면 (우승의 기쁨을) 더 체감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https://sports.news.naver.com/golf/vod/index.nhn?id=747031&category=lpga&gameId=lpga800316175&date=20201211&listType=game

 

'메이저 퀸 등극' 짜릿한 역전 우승, 김아림 HL [US 여자오픈 FR]

주요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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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이 짜릿한 18번 홀 버디 버터 ...나이스 인...나이스 퍼터

https://sports.news.naver.com/golf/vod/index.nhn?uCategory=golf&category=lpga&id=747019&redirect=true

 

'온 몸이 짜릿' 18번홀 버디로 단독 선두 등극하는 김아림(-3) [US 여자오픈 FR]

주요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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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반해 초반선두를 달리던 시부노 히나코는 17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는등 난조를 보였다

https://sports.news.naver.com/golf/vod/index.nhn?uCategory=golf&category=lpga&id=747025&redirect=true

 

'멀어진 우승' 17번홀 보기 기록하는 시부노 히나코 [US 여자오픈 FR]

주요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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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승승장구하는 김아름 프로 응원합니다. ^^ 화이팅..

세계랭킹 톱10 순위 입니다. 싹쓰리하즈아~~~

1위 고진영

2위 김세영

3위 넬리 코다

4위 다니엘 강

5위 박인비

6위 브룩 헨더슨

7위 하타오카 나사

8위 이민지

9위 김효주

10위 박성현